IEO는 ICO보다 더 안전한가?…규제 강화 전망은 아직 이르다

2019-04-13T00:07:24+00:00 6 일 전|댓글없음

소매 투자자들이 IEO라고 불리는 ICO의 변형 디지털 토큰을 거래소 플랫폼에서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거래소공개(IEO)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투자자 사기 리스크가 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규제 기관이 IEO에 대해 ICO보다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과거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ICO 분야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증권 변호사 잭 팔론(Zach Fallon)은 “IEO는 ICO의 또 다른 버전으로, 시장 리스크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 거래소 토큰 결제 강요는 결과적으로 IEO에 대한 당국의 경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IEO 토큰은 거래소에 즉시 상장돼 유통되기 때문에 SEC가 증권으로 간주할 가능성도 더욱 높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 업체 아르카펀드(Arca Funds)의 협력 파트너 Jeff Dorman은 “최근 BNB 등 거래소 토큰의 높은 가격 상승세는 IEO에 대한 투자자 기대를 반영하지만 투자자들은 IEO의 높은 리스크를 고려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의 Nejc Kofric CEO는 “시장 관리감독 시스템이 아직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거래소가 IEO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보다 체계화된 관리감독 시스템이 우선적으로 구축돼야 한다”며 IEO 시장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의 Bill Shihara CEO는 “올해 IEO 규모는 2017년 암호화폐 투자 열풍 당시 ICO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ICO 매출은 6월에 58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고 미국의 규제 단속과 시장 붕괴의 여파로 급격히 감소했다. 3월에는 2억 860만 달러에 그쳤다.

<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

The post IEO는 ICO보다 더 안전한가?…규제 강화 전망은 아직 이르다 appeared first on 코인프레스 CoinPress.

작성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