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와 함께하는 ‘DLT 101 타이페이’ 24일 열려

2019-04-16T10:20:28+00:00 3 일 전|댓글없음

블록체인 산업 관련 주요 기업, 학계, 투자자, 개발자들이 모여 분산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DLT 101 타이페이’ 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열린다.

‘DLT 101 타이페이’는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HTC등 거물 IT기업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Binance),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 닷컴 (Bitcoin.com), 카르다노 재단의 자회사인 이머고 (Emergo) 등 블록체인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다. 또한 제이슨 슈(Jason Yu-Jen Hsu) 대만 국회의원과 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 닷컴 대표, HTC의 필 첸(PHIL CHEN) 등 블록체인 업계의 핵심인사 약 45명이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과 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을 벌인다.

프로젝트 소개 위주로 구성된 기존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와는 달리 대부분의 세션이 국가별 규제 방, 대규모 상용화 계획, 국가 및 프로젝트 간의 기술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효율적인 자산 유동화 실현 가능성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STO (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 관련 라운드 테이블’과 ‘STO 시뮬레이션’세션이다. STO관련 라운드 테이블은 한자리에 쉽게 모이기 어려운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STO시장의 가능성과 전망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특히 STO 토큰 관련 논의는 대만에서 아직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대만 내 STO관련 논의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TO 시뮬레이션 세션은 홍콩 최초 암호화폐 관련 분쟁 사건 담당 변호사 등 각국 블록체인 전문 변호사의 진행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각 국가별 상이한 블록체인 환경 및 정책에 따른 비교적 정확한 STO토큰 발행 과정과 실현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형식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전무후무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3일에 걸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로 첫째 날에는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오프닝 파티, 둘째 날에는 STO 중심의 투자자와 전문가, 어드바이저가 참가하는 라운드테이블 및 시뮬레이션 행사, 바이낸스의 자선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셋째 날은 45명의 연사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는 메인 컨퍼런스 데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강연, 이후에는 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되어 있다.

‘DLT 101 타이페이’는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및 마케팅 기업인 펜타베이스와 유망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팅 기업인 BoostX가 주최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분산원장기술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및 증권형 토큰에 대한 논의에서 더 나아가 관련 규제 문제와 이용자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하고 국가 및 프로젝트 간 기술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장”이라며, “분산원장기술이 일상에 가져올 변화와 파급력에 대한 열띤 토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dlt101.io)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일반 티켓은 49달러, VIP티켓은 499달러다. 티켓의 판매수익은 바이낸스 거래소 내 자선 재단인 BCF (Binance Charity: Blockchain Charity Foundation)에 기부된다. 또한 ‘DLT101 컨퍼런스’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올해 3분기 서울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Info@dlt101.io)로 문의하면 된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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