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1월15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세켈화 피해 암호화폐 발행한다…경제 봉쇄 탈피 목적

2019-07-25T03:49:00+00:00 4 개월 전|댓글없음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는 오랜 목표인 이스라엘 세켈화와의 독립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암호화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모하마드 슈타예(Mohammad Shtayyeh) 팔레스타인 총리가 국제 사회의 경제 봉쇄를 우회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모하마드 슈타예(Mohammad Shtayyeh) 총리는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경제에 부과하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확인했다.

모하마드(Mohammad)는 이스라엘이 봉쇄하지 못하는 모든 방안을 검토할 것이며 대체 통화를 찾기 위해 처음 총리직을 맡았을 때 4월 13일에 했던 공약을 언급했다.
팔레스타인 통화 당국(PMA)는 지난 2017년 국가 디지털 화폐 계획을 소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5년 내에 자체 암호화폐를 출시한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1994년 4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서명한 파리 의정서에는 중앙은행의 권한으로 팔레스타인 통화 당국(PMA)은 인정했지만 지폐를 발행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이 의정서에는 “공식 거래를 포함한 모든 목적을 위한 지불 수단으로 세켈을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현재 이스라엘 세켈화는 미국 달러와 요르단 디나르와 함께 팔레스타인 시장에서 주요 유통 통화이다.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약 250억 셰켈이 유통되고 있으며, 현재 셰켈화에 의존해 금융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는 취임 후 팔레스타인 TV에 처음 출연해 “팔레스타인 경제는 약 250억 세겔(70억 달러)이 유통되고 있지만 우리는 세켈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지 통화 전문가들은 팔레스타인의 경제 문제는 통화가 아닌 이스라엘에 대한 경제적, 정치적 의존과 관련된 문제이다. 따라서 암호화폐 발행이 크게 유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팔레스타인이 암호화폐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통화의 안전성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지만, 이스라엘과의 정치적 긴장 속에서 이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이 자신들만의 암호화폐를 출시한다 하더라도 정치적 긴장 속에서 반대진영인 이스라엘의 사이버 공격도 큰 장애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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