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5일

트론 오늘도 상승세…거래금액 3500억으로 ‘껑충’

2019-01-09T11:07:31+00:00 11 개월 전|댓글없음

2019년 시가총액 9위에 안착한 트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세 차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론은 9일 10시 30분경 0.026달러로 거래됐다. 전날 동시대비 10% 오른 수준이다. 거래금액 또한 3억1700만 달러(한화 3553억 원)로 전날(1억5250만 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9일 오전 10시 30분 트론의 가격 및 거래금액 추이. (image : coinmarketcap)

트론은 올해 들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일 0.018달러였던 트론 가격은 9일 10시 30분 기준 0.026달러로 올랐다. 올해 44% 상승한 수치다.

트론의 상승세는 지난 4일(현지시간) 개인 간 자료 공유 서비스인 비트토렌트(BitTorrent)가 트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비트토렌트 토큰(BTT)’을 발행하겠다고 밝힌 데 기인한다.

BTT는 사용자가 파일 제공자에게 비용을 지급할 때, 더 빠르게 자료를 내려받기 위해 대역폭 비대칭을 해소할 때 유인책으로 쓰일 계획이다.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Z)는 4일 트위터를 통해 “분산형 앱의 조상님(비트토렌트)이 드디어 탈중앙화한 화폐와 비즈니스모델을 찾았다”며 “굉장히 흥미로운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파운데이션엑스의 황성재 대표 또한 지난해 12월 블록인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토렌트에서 자료 제공자가 컴퓨터를 상시로 켜둘 유인이 생기고, 콘텐츠를 내려받을 때 해당 토큰을 다시 활용하는 구조도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암호화폐 시황. (image : coinmarketcap)

한편,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4038달러였다. 전날 동시대비 0.5% 높아진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 이후 4000달러 가격대를 유지하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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