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증명 블록체인 구축 위한 금·통 동맹 출범

2019-07-14T12:06:08+00:00 1 주 전|댓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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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ICT 기업과 금융 기업들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를 위해 모였다.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코스콤 7개사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협약식을 맺고 이르면 내년 간편 전자증명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기로 했다. 특히 서비스 출시 때까지 참여기업을 늘려 채용정보시스템부터 병원·보험사의 제증명 서비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전자증명 허브로서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KT 블록체인 비즈 센터장 서영일 상무, SK텔레콤 블록체인·인증 유닛장 오세현 전무, LG유플러스 FC부문장 이상민 전무, 삼성전자 서비스기획그룹장 김주완 상무, KEB하나은행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 황원철 상무, 코스콤 미래성장본부 김계영 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7개사는 각자의 강점으로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우선 가장 보안성 높은 인증서비스를 선보여온 금융가들은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증명서의 보안 기술을 강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KEB하나은행은 계좌정보를 통한 본인 확인 및 통장사본 제출을 대체할 수 있는 ‘계좌보유증명’ 발행을 시작으로 은행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금융증명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우리은행은 재직증명서, 정책자금 수령자격 등을 모바일로 제출하는 ‘제증명서 간편제출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

또한, 코스콤은 스타트업 대상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의 본인확인 수단으로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고, 주식보유증명 등 증권사의 각종 증명서 발행을 지원해 증권사와 모바일 전자증명 동맹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통신 3사는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삼성전자는 Knox 기반의 블록체인 보안기술을 결합해 안전한 신원 정보 관리를 지원한다.

참여사들은 전국 주요 대학 제증명(졸업, 성적 증명 등) 발행·유통 서비스, 코스콤의 스타트업 대상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증명 서비스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서비스 조기 확산을 위해 KT, SK, LG 그룹사의 신입·경력 채용 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향후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각 기업의 채용 시스템, 사원 증명 기반 모바일 출입통제 서비스, 통신 및 금융권의 전자서명 및 비대면 사용자 인증 서비스, 병원 및 보험사의 제증명 서비스, 골프장·리조트의 회원권, 학생 증명 기반 영화관·놀이공원의 할인서비스, 공증·내용증명, 온라인 간편로그인 서비스 등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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