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9월22일

세계 대형은행들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에 5천만달러 투자

2019-05-21T00:08:33+00:00 4 개월 전|댓글없음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은행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약 5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번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재 계획에 참여하기로 한 주요 은행이 10여 곳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은행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피날리티(Fnality)라는 새로운 기관을 내년에 출범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지난 2015년 블록체인 스타트업 클리어매틱스(Clearmatics)와 함께 스위스의 거대 은행인 UBS는 “실제 통화와 연결되고 중앙은행 계좌와 연결되는 암호화폐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클리어매틱스는 ‘피날리티’에 대해 상표권을 신청했다”고 상표권 관련 정보 제공 업체 서스티아 트레이드마크(Justia Trademarks)가 밝혔다.

이후 2016년 8월에는 뉴욕 멜론은행(BNY Mellon), ICAP, 도이치방크(Deutsche Bank), 산탄데르 은행(Santander) 등 네 개 은행이 UBS와 클리어매틱스의 ‘결제 코인(USC, Utility Settlement Coin)’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클리어매틱스를 세운 로버트 샘스는 당시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발행된 결제 코인에 준하는 예치금을 거래 은행에 마련해두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디지털 화폐라고 결제 코인을 설명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BNY 멜론,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바클레이(Barclays), HSBC 홀딩스(HSBC Holdings), 그리고 도이치방크도 USC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USC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연구개발 단계가 끝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은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이 자체 암호화폐 JPM 코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한 직후 보도됐다. JP 모건은 JPM 코인을 이용해 은행 내부의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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