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2월15일

비트코인은 과연 투자인가, 도박인가?

2019-05-20T00:07:48+00:00 7 개월 전|댓글없음

도대체 비트코인은 어떻게 된 것일까? 연초만 해도 이 시장은 죽은 것 처럼 보였지만, 갑자기 봄의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50% 가까이 올라 한때 최고치인 8천390달러까지 치솟으며 201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것은 4월만에 28% 가량 상승하며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암호화폐의 최근 상승의 원인으로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이론과 근거를 가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중국에서 돈이 쏟아져 나오면서 상승을 유발했다고 보는 측도 있다. 또 다른 근거로는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원인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디지털 자산거래소인 백트가 7월 비트코인 선물계약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커진 측면도 힘을 보탰다. 디지털 통화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지금 암호화폐 비자 직불 카드를 제공한다는 소식도 있다.

해마다 열리는 컨센서스가 5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뉴욕에서 열리면서, 해마다 그래왔듯이 이 행사 전후로 암호화폐 가격이 요동쳤던 사례에서 그 근거를 찾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익명의 주요 기관투자 회사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1만 달러 혹은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불신때문에 불안정한 자산에 투자를 꺼리고 있는 부류도 있다. 가격이 극적으로 더 높이 올라갈수록 더 위험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한때 가치가 0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시장에서 회자됐었지만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다시 과열된다면 규제당국이 다시 강도 높은 규제를 꺼내들면서 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

비트코인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에 가깝다고 주장하는 부류도 있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이달 초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도박 장치다. 그것과 관련된 많은 사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버핏은 “비트코인이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한다”며 “그건 조개껍데기 같은 것이고, 그건 나한테는 투자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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