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8월24일

민주주의방위재단(FDD) : 미국 영향력, 영구적이지 않다

2019-07-23T00:06:21+00:00 1 개월 전|댓글없음

민주주의방위재단(FDD)이 “미국 달러화의 황금기가 끝나갈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세계의 기축통화 달러화는 이란, 중국, 베네수엘라, 러시아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디지털 화폐와 경쟁하고 있다.

FDD 연구원들은 미국의 적대국들이 미국과 달러의 경제적, 정치적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디지털 통화를 사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달러의 확고한 입지 덕분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외교와 군사적인 조치이외에도 경제 제재 수단을 활용해 왔다. 수십 년 동안 미국의 적들은 이 힘을 회피하고 약화시키려 했지만, 미국 주도의 세계 금융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서는 국제 상거래를 수행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화폐라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건설되고 있다.”

미국의 영향력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미국의 통제 밖에 있는 금융 시스템으로 이전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그 시기를 2030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때 달러화가 영국 파운드화를 잠식했던 방식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기술이 미국의 금융 파워를 잠식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은 기존 금융시스템에 비해 실험적이고 규모가 작지만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미국의 적대국들로 하여금 미국 주도의 금융 시스템 밖에서도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혁신을 가져왔다. 따라서 이들 미국의 적성국가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미국의 금융 파워에 대항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경제적 압력을 피하고 제재로 부터 저항하기 위한 도구로 블록체인 기술 실험을 시작했다.”

또한 중국은 미국의 금융 파워와 중국에 대한 제재 위협이 갈수록 커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의 노력은 단순한 제재를 피하는 것을 넘어서서, 세계 금융 시스템 내에서 영향력을 계속 키워나가기 위해 금융 활동을 숨기거나 위장하기를 원한다.

대신 이들 국가들은 글로벌 거래를 위한 대체 스템을 개발하여 제재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이란, 베네수엘라가 자국 국민에게 지원하는 디지털 화폐 개발을 탐색하고 있는 반면 기존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있는 점도 특이할 만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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